해안가 휴양마을, '최대 10만 원' 할인..전국 16곳 동참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바다를 품은 코리아둘레길 어촌마을' 행사를 3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행사 기간 16개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숙박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널리 알리고 관광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며, 해수부와 문체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경남의 3곳이 참여하며, 지족마을에서는 갯벌 및 죽방렴체험을 할 수 있고, 유포마을에서는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쌍근마을에서는 갯벌체험과 자매체험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