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루스벨트 따라 4선 노리나? 측근 발언에 백악관 '발칵'
트럼프 당선인 측근인 스티브 배넌이 트럼프의 202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헌법은 대통령의 3선 연임을 금지하지만, 연속적이지 않은 임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연임 여부와 관계없이 두 번 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이 헌법의 취지로 해석된다.
트럼프는 과거 인터뷰에서 2028년 출마는 불가능하다고 밝혔지만, 루스벨트 전 대통령의 4선 사례를 언급하며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 allidi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