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연주하는 감동, 뮤지컬 '원스' 10년 만에 귀환


음악영화 '원스'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원스'가 10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 

 

2014년 초연 당시 호평을 받았던 '원스'는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공연은 2025년 2월 19일부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초연 당시 '걸' 역을 맡았던 박지연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며, 이예은과 함께 더블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 주인공 '가이' 역은 윤형렬, 한승윤, 이충주가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