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뇌관 터졌다..민주당 두 번째 尹탄핵안 발의

민주당은 지난 7일 탄핵안 부결 후 '12.3 비상계엄'의 위헌성 등을 근거로 재발의를 추진했으며, 계엄군의 국회 봉쇄 및 의원 체포 명령은 내란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는 오늘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문을 실시하고, 한덕수 총리 등 주요 장관들을 상대로 국무회의 당시 상황, 계엄군 투입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법사위도 별도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을 상대로 비상계엄 관련 현안질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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