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가지 일본 우주식, 한국인 입맛 맞을까?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유인 우주탐사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우주식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일본은 기존 식품 제조기업이 국제 우주식 기준에 따라 개발을 주도하며, 서양식 위주의 우주식 메뉴를 동양식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그 예시로 닛신은 무중력 공간에서도 먹을 수 있는 우주 컵라면을 개발했으며, 국물이 없는 카레와 장어 조림 등도 포함된다.
현재 우주식 종류는 약 300가지로, 비건, 할랄, 알레르기 대응 등 다양한 식단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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