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징계' 풀린 이해인, 피겨 국가대표 "도전합니다"


이해인 선수가 미성년 선수 성적 행위 논란으로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징계가 풀려 이번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4대륙 선수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는 중요한 대회이다.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며, 대회는 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