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와 환상의 세계! 롯데월드 어드벤처 '다크 문 월드' 축제 개막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마련한 가을 시즌 'DARK MOON WORLD'가 입소문을 타고 입장객이 20% 증가했다. 다크 문 시리즈는 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협업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곱 뱀파이어 소년들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어드벤처는 낮에는 평범한 인형들이 밤에는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는 '인형의 집'으로 변신한다. 매일 오후 8시 20분에는 신규 호러 공연 '스트리트 호러 쇼: 더 마리오네트'가 스페인해적선 광장에서 진행된다.

 

어드벤처 1층에서는 공포의 포토존도 운영되며, 오후 6시 이후에는 '통제구역 A'와 '호러 하우스'가 오픈해 손님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매직아일랜드에서는 워크스루형 호러 메이즈 '귀담(鬼談):폐가의 비밀'이 올해 재오픈하여 호러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으며, 매일 오후 3시 30분에는 '댄싱 토이 월드'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25일에는 'ANOTHER WORLD: 숨바꼭질'이라는 이색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