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비스터' 공개, 개코와 따마의 깜짝 피처링으로 화제


가수 존박이 10월에 발매될 정규 앨범을 앞두고, 8일 더블 싱글 앨범 ‘비스타’를 선공개한다. 앨범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R&B 아티스트 따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모은다.

 

새 앨범은 두 곡으로 구성되며, 특히 ‘비스타’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나만의 비밀스러운 장소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곡에서 존박, 개코, 따마는 각기 다른 해석을 통해 ‘떠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존박은 10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의 선공개 음원으로 이번 더블 싱글을 공개하게 되며,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예고했다. 존박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비스타’와 ‘나이트크롤러’를 포함한 이번 선공개 싱글은 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존박은 아름다운 중저음 보이스와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보에서는 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